흔히 블로그 고수가 되려면 최소 글 1000개를 써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. 과연 글 1000개를 쓰려면 얼마나 걸릴까요? 그리고 정말 수익이 드라마틱하게 변했을까요? 아래 글에서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.
글 1000개 쓰는 기간
저는 1년 6개월 정도 걸렸습니다. 글 종류는 2~3시간 이상 써야 하는 빡글(정보성 글)부터 시작해, 각종 속보나 연예 기사 등을 포함한 개수입니다. 저도 처음 글 1000개를 써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거부감이 들었습니다. 글 1000개를 쓰려면 1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2.7개 이상을 써야 했으니까요. 수익형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하다 보면 하루에 글을 10개 이상 쓸 때도 있었습니다. 오히려 저는 늦게 걸린 편이라고 생각합니다.
수익은 드라마틱하게 변했을까?
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. 제가 이 블로그를 개설한 이유도 월 100만 원을 찍고,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었기 때문입니다. 저의 블로그에 대한 생각과 노하우를 이 곳에 조금씩 풀고 싶었습니다.
결론
글 1000개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. 쓰는 과정에서 생각하고, 경험한 것들이 진짜 자산이 됩니다. 지금은 뜬 구름 잡는 이야기처럼 들리실지 몰라도요.
